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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18개 대학에서 탄생한 새 박사 2백 69명
금년에 전국 18개 대학에서 2백 69명의 박사가 탄생했다. 지금까지 국내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은 3천 9백 66명이며,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은 금년도의 명을 포함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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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경제발전에 공헌 네 외국인사에
성균관대는 한국의 경제발전을 위해 공헌한 4명의 외국 인사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. 26일 주건민씨(64·자유중국 국립법과대학장)에게 명예법학박사를, 오준재씨(52·자유중국 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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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서울대졸업식
서울대학교 제26회 졸업식이 26일 상오11시 박정희 대통령내외와 3부 요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 교 문리대운동강에서 거행됐다. 이날 새벽부터 눈발이 내렸으나 졸업식이 열리기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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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총통부 비서 장군씨에 명예 박사
성균관대학교는 2일 상오 11시50분 제7대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키 위해 내한한 장군 자유중국 총통부 비서장에게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. 동교 호암관에서 열린 이날 학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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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 내각의 새 얼굴들|신임 각료 소감과 프로필
신임장관들은 4일 다음과 같이 취임 소감을 말했다.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맞춰 신축성 있는 외교 정책을 펴 나갈 것이며 특히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외교 활동을 강화하겠다. 무거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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각국 외교관에 널리 알려진 3관박사
표의 수확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유엔대사직을 맡은 한표욱대사(55)는 법학·정치학등 두개의 박사학위를 가진 외교계의 실력자. 함남북청태생인 한대사는 정부수립후 그의 유창한 영어실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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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선 연기돼도 선전전 치열
신민당 사무국은 국회부의장을 물러난 윤제술 의원의 정무위원 자격문제로 다소 난처한 모양. 당헌은 국회부의장이 자동 케이스 정무회의 멤버로 해놓았고, 또 다른 규정에서는 국회공직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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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스페인」향발
김종필전공화당의장은 「스페인」 국립 「아카데미」에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기위해 부인 박영옥여사및 김진봉비서와함께 21일상오11시50분 JAL기편으로 김포공항을 떠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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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·타놈 수뇌회담
【방콕=윤기병특파원】태국 방문 이틀째를 맞은 정일권 국무총리는 5일 낮「타놈」수상의 안내로「푸미볼」국왕부처를 예방 궁중오찬에 참석한 뒤 하오에는 한·태 양국간의 공동관심사를 협의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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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공화당 의장 귀국
미국「웨스트민스터」대학에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지난 3일 방미의 길에 올랐던 김종필 공화당의장은 19일 낮 NWA기편으로 귀국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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깅 공화당 의장 향미
김종필 공화당의장은 「웨스트민스터」대학에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3일하오 서북항공편, 미국으로 떠났다. 김의장은 이날상오 방미에 앞서 기자회견, 『야당이 주장하는 「특정